카페 노티드도넛창업 가맹점 개설이 가능할까?

가맹점 개설은 불가능

현재 대한민국 디저트시장은 도넛열풍 그자체입니다. 노티드도넛창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창업출점된 유명 도넛브랜드는 랜디스도넛, 올드페리도넛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들이 성업중인 가운데 블로그지기 역시 도넛사랑에 푹빠져 많은 점포를 찾아 다녔습니다.

실제 줄을서서 기다리며 그 현장에서 느낀점은 출점과 동시에 랜드마크로 바꿔버리는 노티드도넛의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현재시점에서는 아쉽게 본사에서 모든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노티드도넛 가맹이나 체인점 오픈은 불가한 상황입니다.

언제쯤 가맹이 될지를 묻는분들도 많지만, 사실상 브랜드입장에서 자칫 가맹점을 여기저기 오픈시키다, 브랜드의 고유의 맛을 해치거나 운영관리미숙으로 브랜드가치가 떨어질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가야하기에 당장의 체인점을 운영하며 버는 돈보다 장기간 운영에 포커스를 두는것으로 느껴집니다.

희소성의 가치

대한민국의 시장 트렌드는 희소성이라고 생각이듭니다. SNS에 맛집에서 줄섰다 기다려 먹는 음식을 업로드하며 가치를 증명하는 시대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맛의 퀄리티는 확실하며, 재방문은 확실합니다. MZ세대들에게 맛뿐만아니라 중요한 포인트로 두는건 바로 인테리어 분위기입니다. 파스텔톤의 컨셉과 캐릭터돠 스마일모양의 노티드컨셉은 시각적으로도 잘 풀어두었습니다.

맛뿐만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만족도를 보여주었으며 브랜딩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인정받아 더욱 카페 노티드도넛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장수하는 브랜드들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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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던킨도넛은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는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카피하고, 여기저기 희소성없이 매장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한때 정말 잘나가던 브랜드가 현재는 정말 수요자들이 많이 줄어든건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출점으로인해 결국 본사입장에서 공격적인 사업방향과 시설마진을 남기겠다는 명목으로써 오퍼가 들어오면 출점을 여기저기 한결과가 현재에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노티드도넛창업을 막고 명성을 유지하는건 사람들이 1~2시간 기다리더라도 줄을서게하고 이를 활용하여 마케팅효과는 볼수 있고 '지금아니면 못먹는' 인식으로 한정판의 이미지를 지니게 하는 마케팅도 분명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출점보다 내실을 다지자

노티드도넛 창업으로 가맹점 체인보다는 직영점만을 오픈하며 고생하는 직원들의 복지와 휴게 공간을 마련해나가며 부족한 인력들을 충원해 나간다는 노티드의 모습이 더욱 현명해보입니다.

이미 완성도 높은 브랜딩으로 이상황속에서 구지 모험을 하기보다 내실을 다지고 단단해 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흑자를 보던 기업도 아니고, 빚 독촉장이 날아오는 상황으로 재무상태가 심각했으나, 도넛신제품과 디자인을 통해 엄청난 호응을 받았고 코*나19상황속에 홈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더욱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이미 잘나가는 노티드이기에 출점숫자에 연연해 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그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힘을 쓴다는점에서 더욱 만족도를 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