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스크린창업이 골프존보다 합리적인 이유

스크린골프 시장의 신바람 - 카카오VX (프렌즈스크린)

코*나19 이후로 많은것들이 변했는데 그중에서 스크린골프의 시장붐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2030세대와 여성층의 신규골퍼 유입으로 고객층이 다양하게 포진되었으며, 골린이라고 불리우는 고객층이 유입되면서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의 국내 BIG 3 브랜드는 골프존, 카카오, SG골프가 있습니다. 20여년간 국내 스크린시장을 장악해온 골프존이 가장 유명하지만, 뒤늦게 스크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카카오VX의 프렌즈스크린창업 열기는 매우 뜨겁습니다. 왜? 카카오의 성장세가 무서운지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브랜드력

카카오는 이미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다 알만한 대기업이며,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캐릭터를 앞세운 브랜딩으로 진입장벽 없이 친숙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2. 합리적인 조건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골프존의 브랜드는 창업비용과 과금요소가 부담스럽다보니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카카오는 골프존의 비용에 절반수준되는 창업비로 부담을 낮춰주었으며, 사용료 또한 골프존에 비해 3~4배 가량 저렴한 수치로 매달 과금되는 게임사용료의 부담도 적어 프렌즈스크린창업의 열기는 더욱 뜨거울수 밖에 없습니다.

3.  전략포인트

센서의 성능 등 장비의 퀄리티는 이미 상향 평준화된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어떤 브랜드든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드웨어의 검증이 끝났기에 고객을 유입시키기에 필요한건 인테리어입니다. 트렌드는 점점 방의 규격을 키워가고 있으며, 카페 분위기로 밝고 쾌적한 컨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프렌즈스크린 창업비용

2023년 프렌즈스크린 창업비용은 전국 카카오VX 딜러팀중 1위를 달성한 한국창업센터에서 부풀리는 금액없이 정찰제 금액 그대로 고지드립니다.

 

시스템비용 : 2300만원

(센서, 프로젝터, 분리형콘솔, 오토티업, 키패드 등) 

시스템비용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모두 포함한 것이며 추가옵션에 따라 선택하시게 됩니다.

옵션

1. 빔프로젝트 7000안시 업그레이드 : 100만원

2. 스윙플레이트 : 400만원

3. 일체형콘솔(터치스크린) : 200만원

 

최고사양으로  진행시 룸하나당 총 3,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며 골프존에 비해 약 2700만원 가량이 더 저렴한 조건입니다. 시설업은 투자비를 회수한 이후부터가 진짜 수익이라 할 수 있는데, 카카오를 선호하고 합리적이라 판단하는 이유는 투자비 회수기간이 확실히 빠르며, 장비의 고객 만족도도 높다보니 현 시점에서 가장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권장규격과 인테리어

룸의 규격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커지고 있는게 추세입니다. 구식 매장들의 경우에는 폭이 3800~4000 수준되지만, 최근에는 4400~4800 가량으로 넓은 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도 사양이 올라가며 7000안시급의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8000이상의 길이확보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규격은 층고높이이며 3200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확보가 필요합니다. 이때, 보 혹은 배관이 지나가서 개입이 있어 애매한 상황이라면 현장상황을 듣고 자문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인테리어의 컨셉은 자유롭게 구성가능하며 전문 시공팀과 디자인을 함께 논의하여 주변 매장들보다 만족도가 높고, 쾌적한 룸을 만들어 차별성 있는 사업장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프렌즈스크린 창업시 전국에 수많은 매장을 오픈한 노하우로 자문드리고 있어 많은분들이 상의하고 진행을 요청 주시고 있습니다.

 

 

 

 2022년 카카오VX 공식딜러 전체 1위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블로그지기는 단순히 장비만 판매하고 말아버리는 영업사원이 아닙니다. 전국 딜러중 가장 많은 점포를 오픈한 딜러팀인 이유는 상당한 노하우와 백업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상담부터 현장실사, 인테리어 레이아웃 무상작업, 업체별 단가비교, 용도변경, 소방완비, 철거, 음식판매, 마케팅, 블로그광고, 오픈시 지도등록 등 다양한 요소에서 컨설팅을 드리고 있기에 많은분들이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영업을 배울때 이렇게 배웠습니다.

"당신 같으면 여기에 프렌즈스크린을 차리겠습니까"

"저라면 합니다" 혹은 "저라면 다른곳을 알아봅니다"

 

'나라면 어떨지?' 창업자의 입장이 나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전문성을 갖춘뒤에 나의 판단을 내가 결정해본다면 결국 답이 숨어 있다고 봅니다. 현장상황과 창업자의 예산과 기획 등 모두 다르기에 유선으로 상황을 듣고 상세하게 상담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팔지 않겠습니다.  상의하겠습니다. 

 

 

 

▼ 명함을 누르시면 전화번호가 자동 등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