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창업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할리스커피창업정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이용하는 할리스커피입니다. 만족도는 스타벅스보다 높습니다.

오늘은 한국소비자원 설문조사기준

커피전문점 서비스 만족도 1위 프랜차이즈인

'할리스커피' 창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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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프킴 TV

커피전문점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순위에서

놀랍게도 할리스커피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을 앞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실제 창업하기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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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검색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할리스 커피를 간단히 소개드리면

할리스커피는 1998년 6월 강남구에 한국 최초로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개점한 커피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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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브 프랜차이즈 전문 프킴TV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다른 카페에서 기피하는 카공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오래 머무를수록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디저트 판매를 늘리고 스터디카페로 변모해가는 모습입니다.

참 재미있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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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위키

할리스커피는 위키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빨간 왕관과 빨간 문을 특징으로 하며

CJ(투썸)이나 SPC(파스쿠치)등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개인이 창업한 브랜드며

그 유명한 카페베네와 망고식스 창립자인 '강훈' 김도균 현 탐앤탐스 대표가 만들었습니다.

그 둘은 2003년 CJ플래너스에 할리스를 매각했고 2020년 9월 KG그룹이 1450억원에 사실상 인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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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공정위 정보공개서를 열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스커피는 (주)할리스에프앤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표자는 신유정입니다.

2019년기준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여 1649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도 154억원으로 타 카페 프랜차이즈 대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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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이 100개이상 되어 직원은 847명으로 적지 않으며 임원은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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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의 가맹사업 개시일은 무려 1999년으로 20년이 넘은 초장수 프랜차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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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가맹점이 꾸준히 늘어 453개를 돌파하였고

직영점은 2018년 최대인 112개에서 2019년에는 4개가 줄어 108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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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의 신규개점은 매년 50개 수준이며

계약종료/계약해지건은 매년 20-30개 수준

명의변경건은 20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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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국 기준 월 3152만원이며 일매출이 100만원 넘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서울보다 부산이나 대전, 울산, 강원 등 지방에서 더 평균 매출액이 높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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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2019년 광고비로 24억원을 지출하였으며 판촉비로 11억원을 지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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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리스커피 창업비용 알려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계약기간은 최초3년 연장1년이며

가맹비 660만원 교육비 440만원 보증금 100만원

인테리어비용 평당 240만원으로 30평기준 7200만원

기타 집기 및 기기 등을 포함하여 임대보증금이나 별도비용을 제외하면

1억 8450만원의 창업비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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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카공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비자 만족 1위 프랜차이즈이기에

코로나 사태만 해결된다면 꾸준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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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폐업률이 적지는 않아 타 프랜차이즈도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창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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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프랜차이즈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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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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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블로그 필자생